『♥』/『육아일기』42 17개월 아기 돌발진 6일째 열꽃/컨디션 2019.10.22 (+530) 17개월 아기 돌발진 6일째 열꽃은 그대로, 낫는 과정 돌발진 6일째, 2019. 10. 23. 17개월 아기 돌발진 5일째 열내림/열꽃 17개월 11일 아기 돌발진5일째 (19.10.21) 아침 5일만에 열 떨어짐 (해열제 없이), 소변검사 이상무, 독감검사 음성, X레이 결과 폐 깨끗! 단순 돌발진으로 확인. 어제 아침, 일어나서 열을 재 보니 지난 4일간과는 다르게 정상으로 돌아온 온도. 오른쪽 귀 36.5도, 왼쪽 귀 36.3도였다. 혹시나해서 두번씩 체크. 어쩐지 지난밤에 밤새 앓지도 않고 아침까지 10시간 반을 내리 잘 자더라니.. 열이 떨어지고 편안해져서 잘 잤나보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엄마의 불안한 마음+) 입원까지 염두에 두고 짐을 챙겨서 병원으로 출발했다. 준이는 그 전과는 다르게 컨디션이 좋았고, 열이 내려가니 편해졌는지 놀기도 잘 놀았다. 어제 받아서 냉장보관했던 소변을 들고 가서 9시 첫 예약을 해 두고 .. 2019. 10. 22. 17개월+10 4일째 발열. 하루종일 병원에서 검사.. 2019.10.20 (일) 17개월+10일 - 원인모를 열에 결국 병원으로..발열이 4일째 지속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이웰어린이병원으로 향했다 목요일 오후부터 갑자기 열이나기 시작했고, 해열제를 먹이면 잠시 떨어지는 듯 하다가 이내 다시 오르기를 반복. 그렇다고 고열도 아닌게, 39도를 넘은 적은 한번도 없었고, 계속 37.5~38.5도 사이에서 왔다갔다 했다. 목요일에 갔던 병원에선 감기 증상 없이 열만 난다면서 해열제(맥시부펜)와 콧물약만 처방해주었는데, 결론적으로 항생제는 이번에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서 그게 엄청 잘 한 일이었다. 금요일 아침에 열이 또 있었고,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하려고 해도 준이가 껌딱지처럼 붙어있으려해서 아예 오늘은 날이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휴가를 낸 후 경과를 지켜보았다.. 2019. 10. 21. 생후 5개월부터 쓰고 있는 도노도노 범퍼침대 특대형 #도노도노범퍼침대특대형 #범퍼침대추천 작년 9월, 아파트로 이사를 오면서 아이방을 꾸며주기로 생각하고 어떤 식으로 꾸며주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아직 어리지만, 결국 아이방은 계속 준이가 쓸 방이기 때문에 좀 커서도 애정을 가지고 잠을 잘 잘 수 있는 방이 되길 바랬죠. 첫번째, 아이방은 잠자는 방이라는 걸 인식시켜 주는 것이 목적이었고, 두번째는 아이 물건을 보이지 않게 잘 정리할 수 있는 방이었으면 했어요. 아이방 꾸미기라고 말을 하지만, 결국 방에 구매하여 놓은 건 도노도노 범퍼침대와 한샘 장난감 수납장이예요. 이 두개를 사고, 나머지 장농과 옷서랍은 이사 오면서 원래 있던 것을 가지고 와서 아이방에 놓게 된 것이구요. 그래도 색상이 화이트&그레이로 맞춰졌어요. 그러다보니 너무 단조로울 것 .. 2019. 9. 8. 15개월+18(+475) 16개월 아기발달/놀이터가 제일 신나! 16개월 아기 발달 사항/ 놀이터만 가면 좋아서 뒤뚱뒤뚱! 요즘 어린이집 하원하면서 단지 내 놀이터가는 게 코스가 되었다. 이제 혼자서도 잘 돌아다녀서 손 잡아주지 않아도 넘어지지 않는다. 특히, 며칠전까지만 해도 시소같은 것에만 올려달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미끄럼틀과 각종 장애물이 있는 계단이 있는 곳에 관심을 가지고 올라가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은 바람이 좀 불어서 아이들이 많지 않았는데, 그래서 더 자유롭게 준이가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평소보다는 많은 시간 놀지 못 했지만, 오늘은 시소를 탄 후 높은 나무 계단을 올라가려고 하길래 둬 봤더니 기어코 한계단을 올라갔다. 시도하려고 하는 것이 위험해 보이지 않아서 우선 그냥 두었는데, 제지하지 않고 바라보고 있는 .. 2019. 8. 29. 15개월+17(+474) 16개월아기발달/집에서 처음해본 남자아이 이발 요즘 아침저녁으로 정말 날씨가 좋고, 바람도 선선해서 어린이집 하원 후 집으로 가는 길의 단지 내 놀이터에서 노는 것이 필수 코스가 된 준이^^ 돌이 지나서도 기어다니기만 하고 걸음을 뗄 생각도 하지 않아 매번 언제 걷나.. 했는데, 거짓말처럼 15개월쯔음 되자 균형잡힌 일어섬이 시작되더니 한두걸음이 되고, 두세걸음이 되어 이제는 바깥에서도 안정적으로 걷고 심지어 빨리걷기 (거의 뛰기)가 가능해 졌다. 불과 한달정도 전에만 해도 서 있는 것이 불안정하던 아가였는데, 이제 그런 불안한 모습은 찾아보기 힘든 정도- 그래서 '신발신고 놀이터 가자'는 말만 나오면 현관 앞에 가서 신발들고 낑낑대고 서 있는다. 하루에 한번은 꼭 놀이터를 가야 하는 우리 활동적인 준이의 모습. 집 안에서도 자유자재로 이리저리 돌아.. 2019. 8. 27.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