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5 오창 미즈산부인과&산후조리원 식단 및 간식(feat.둘째 자연분만썰) 오랜만에 사진 정리하다가 오창 미즈산부인과와 미즈산후조리원 식단을 포스팅해보려고 첫째 때와는 다르게 열심히 밥 먹기 전 사진을 찍었던 것이 눈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준비한 오창 미즈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식단 사진 포스팅! 오창 미즈산부인과는 오창프라자 II 건물 4층에 위치해 있어요. 오창 미즈산부인과 저희 미즈산부인과 홈페이지를 방문하신것을 환영합니다. (mizdoctor.co.kr)상담전화: 043-241-3030평일: 오전9시~오후7시토요일: 오전9시~오후 2시점심시간: 오후1시~오후2시일요일:휴진공휴일: 오전9시~오후1시 오창에 사시는 분들 중 엄마들은 오창 미즈산부인과를 알고 계실텐데요 (오창에는 산부인과가 미즈밖에 없어서...ㅎㅎ) 그만큼 오래되어서 의사선생님 뿐만 아니라 간호사분들도 친절.. 2024. 5. 18. 코로나19이후, 면회는 보호자1명까지만, 산후조리원 생활 조리원이 만실이라 입원실에서 8일을 보내고 조리원으로 올라오게 되었어요. 원래 조리원에서 2주간 있을 예정이었지만, 이미 입원실에서 8일을 보냈기 때문에 조리원에서는 10일만 있다가 나가는 것으로 변경을 했답니다. 어짜피 조리원은 예약시 예약금만 걸고 들어가는거라 입실 후 나갈 때 정산을 하기 때문에 중간에 더 있고 싶으면 변경이 가능해요. 조리원은 역시나 안락합니다. 입원실보다는 더욱 편하게 아이를 볼 수 있고, 모자동실도 가능하지만 외부인의 출입이 철저히 제한되어 있어서 모든 면회는 금지! 오창 미즈산후조리원 위치 오창읍 중심상업로 17 오창프라자2 오창 미즈산후조리원은 오창 홈플러스 옆의 오창프라자2 건물에 위치해 있어요 바로 앞에 위치해서 찾아가기도 쉽고, 마트 들르기도 수월했어요. 코로나19 이.. 2023. 2. 4. 코로나19시대, 출산 후 입원실에서의 생활(훗배앓이/몸무게/식사) 2020년 12월 12일 새벽4시 27분 미즈산부인과에서 똘망이 출산. 둘째여서 진통기간이 조금 짧아졌다지만 짧고 굵게 진통을 하고 낳은 소중한 둘째를 품에 안았어요. 아이를 낳는 내내 마스크를 하고 있어서 조금 불편했지만 진통하느라 사실 불편한줄도 모르고 있긴 했어요. 아이낳고 당일날은 회복하느라 하루 종일 입원실에서 밥 때 되면 밥먹고, 간식 주면 간식 먹으며 남편이랑 지내다가 저녁 6시에 처음으로 수유 방법 알려준대서 수유실로 갔지요. 수유하는법 배우고 아직은 모유가 나오지 않아서 저녁9시에 가서 다시 한번 젖 물려보고 끝났어요. 코로나여파로 모든 면회 불가 (남편제외) 첫째때와 정말 다른 분위기라 낯설었는데 면회가 일체 금지예요. 산부인과 입원실, 조리원 모두 외부 친인척 면회불가에 면회시간에 창.. 2020. 12. 17. 오창 미즈산부인과 입원 후기 오늘은 똘망이를 출산한지 5일째 되는 날이예요. 2020년 12월 12일 새벽 4시 27분에 출산을 했고, 토요일이었구요. 오늘이 수요일인데 자연분만을 해서 원래는 3일째인 월요일에 조리원으로 옮겼어야 하지만, 조리원이 꽉 차서 밀리는 바람에 저는 5일을 더 입원실에 있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도 조리원이 아니라 입원실에서 조리를 하고 있어요. 산부인과 입원실은 4층, 조리원은 같은 건물 7층이어서 바로 옮기면 되는거고, 운영을 같이 해서 상관은 없어요. 움직이는 것도 많이 불편하지 않아서 입원실을 돌아보면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었고, 오늘은 그래서 미즈 산부인과 입원실쪽의 내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입원하게 될 곳이 들어가기 전부터 궁금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출산전에 검색을 많이 해 본 편이었거든요... 2020. 12. 16. [두번째산모일기]똘망이 출산 생생후기 똘망이 출산예정일이 이틀지난 오늘이예요. 이슬비침출산예정일을 지나.. 40주 1일 증상어제는(40주+1일) 아침 10시반에 화장실에 갔는데, 냉에 약간의 실핏줄같은 피가 섞여나오더라구요. 첫째때 이미 이슬비침이 어떤건지 겪어봤기에 '이 정도는 이슬이 비친게 아닌데..' 하는 생각과 배뭉침은 있지만, 배가 생리통처럼 싸하게 아픈게 아니라 하루 종일 멀쩡해서 아닌가보다 하고 하루가 지나갔어요. 대신, 배뭉침은 계속 주기적으로 있었지요. 시간체크를 한 건 아니지만 배뭉침이 움직일때도 있고, 앉아있을때도 수시로 오더라구요. 단단해졌다가 풀어지기를 반복하니 걷기도 불편하고 앉아있는것도 불편했어요. 하지만, 밤에 한번밖에 안깨고 잘 잤답니다. 40주 2일 증상예정일 40주하고 이틀이 더 지났어요. 역시나 배뭉침은 .. 2020.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