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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진료비5

#2. 셋째 임신 7주차 / 심장소리 / 진료비 막생 기준 2주나 늦게 볼 수 있었던 아기집착상을 늦게 했나보다... 그래도 7주차 심장소리 듣고 왔어요! #2. 셋째 임신 5주차 / 산부인과에서 아기집만 보고 온 썰 #2. 셋째 임신 5주차 / 산부인과에서 아기집만 보고 온 썰2월 7일에 임테기에서 2줄을 본 후 2-3일마다 임테기 체크에 들어갔어요. 진짜 임신이 맞나? 하는 의구심이 계속 들기도 했고, 믿을 수가 없었지요. '내가 이 나이에?.?, 진짜 셋째,,,?' 좋으면서도imaudrey.tistory.com그 전 스토리는 앞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2월 19일에 아기집만 간신히 확인하고, 임신 5주차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2주 뒤에 다시 오면 심장소리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라는 얘기를 듣고 나니 또 2주라는 시간이 얼마.. 2025. 4. 17.
#10 임신7개월 증상/임신24주~27주/몸무게변화/병원비/임당검사 임신 7개월 증상 서서히 배가 불러와 이제 좀 몸이 무거워지나 하는 임신 7개월이예요. 그 전엔 뭔가 똥배같기도 하고,, 내가 살이찌는건가? 하는 의심이 드는 정도이지만 임신 7개월은 여실히 임산부임을 나타내는 배의 크기가 되죠. 글을 쓰는 지금은 임신 7개월째도 지나가고 벌써 9개월째예요. 시간 참 빨리 갑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매일매일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도 불편하지만 배가 상당히 나온 요즘은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힘들다는 사실... 이때쯤 되니 저절로 빨리 방빼라.. 라는 소리가 나오네요;;; 나오면 헬인데.. '다시 들어가~!'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텐데-ㅋㅋ 지금은 그냥 빨리 나왔으면 할 정도로 몸이 무거워졌어요. 임신 7개월 증상: 극도로 심한 비염 임신 7개월즈음 비염이 최고 절.. 2020. 10. 28.
[산모일기]임신39주+2/임신중 산부인과 정기검사 기록/임신중 배크기 변화 출산예정일 D-5일을 앞둔 만삭 예비맘이예요. 임신하고 시간이 흘러흘러 벌써 10개월을 꽉 채워가네요. 그 동안 다양한 증상들 때문에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태동을 느끼며 우리 똑똑이가 잘 자라고 있다는 걸 깨달으면서 많이 행복했답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뱃속에 있던 똑똑이를 실제로 만나게 된다고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해요. 설레기도 했다가 무섭기도 했다가 좋기도 했다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정말 이런저런 생각들이 드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무사히 건강하게 출산을 해서 저와 똑똑이가 무탈해야 한다는 거겠죠? 오늘은 처음병원 진료를 시작했던 때부터 지금, 막달까지 산부인과 진료 기록을 정리해 보았어요. 진료비는 각각 얼마가 들었는지, 똑똑이는 얼마나 잘 자라주었는지 저의 몸무게는 어떻게 변했.. 2018. 5. 9.
[산모일기]임신38+2/10개월까지 산부인과 정기검사 기록일지/태아초음파변천사 임신 38주하고 2일을 맞이하고 있는 노력형새댁이예요. 이제 출산예정일까지 D-12일 이네요. 오늘은 제가 똑똑이를 가지고 처음 산부인과를 방문했을 때부터 37주까지의 산부인과 정기검사 기록을 살펴보고, 갈 때마다 찍었던 똑똑이의 초음파 사진 기록을 남겨보려고 해요. 현재까지 12번의 산부인과 정기검사를 받았고 앞으로 1번에서 2번의 검진이 더 남았는데, 이 쯤에서 정리를 해 두는게 어떨까 싶어 정기검사 기록을 엑셀로 정리해 보았어요. 저도 첫째라 산모의 진료비가 얼마가 나오는지, 태아가 언제 얼마나 성장하는지 하나도 모르고 지금까지 왔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의 표로 정리해 두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중에 또 잊어버리지 않으려면 기록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산부인과 정.. 2018. 5. 2.
[산모일기]임신37주+4/임신10개월 태아초음파사진/산부인과 진료/37주태아몸무게 똑똑이 37주+4일째 진료기록 몸무게 2.73kg/머리둘레 8.9cm 어제는 미즈 산부인과 문화센터의 요가교실도 다녀오고, 간 김에 산부인과 진료도 받고 왔답니다.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2시에 미즈 문화센터에서 요가교실이 열리는데, 저는 태아검진 휴가를 낼 때만 가서 근래들어서 거의 2주에 한 번씩 참여하고 있어요. 그래도 분위기가 좋고, 요가 선생님도 친절하셔서 서먹서먹 하지 않게 다니고 있답니다. 산부인과 진료는 거의 2주만에 받는 것이었는데, 지난 번에는 똑똑이가 얼굴을 보여주지 않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담당 선생님께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시려고 노력했지만 베스트를 건지지는 못했네요ㅠㅠ 자꾸 초음파 찍을 때마다 손으로 얼굴을 가려서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2018.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