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담그기1 [산모일기]16주6일/아주쉽게 피클담그기! 안녕하세요! 점점 글쓰기를 등한시 하고 있는 예비맘입니다-ㅋㅋㅋ 퇴근하고나면 만사가 귀찮아져서 밥먹고 자기바쁘다보니 컴퓨터를 집에서 켤 일이 많지 않아요ㅜㅜ 그래서 매일매일 산모일기 쓰자는 목표도 옛날에 사라졌고ㅡㅡ;; 이렇게 드문드문 인사드리고 있어요. 5일전 산부인과에서 똑똑이 본 이후로 잘 자라고 있는지 저는 계속 살이 찌고 있구요;;ㅎㅎㅎㅎ 15주정도부터 급격히 입맛이 더 좋아져서 막 먹었더니 살이 또 찌기 시작하더라구요. 다른 맘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다 배 나오는 시기가 다르다고 하니 저는 약 15-16주정도부터였던걸로.... 임신초기에는 진짜 만사가 다 귀찮고 음식도 하기 싫어서 외식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이제 안정기가 되니까 몸도 움직일만하고 폭풍 잠이 쏟아지던것도 많이 좋아져서.. 2017.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