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오로그침1 +24-27 육아일기/신생아태열 2018. 06 03 +24 오로가 그치면서 나는 내 몸이 점점 회복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출산 3주면 오로가 그친다고 하는데, 거짓말처럼 21일이 지날즈음 거의 오로가 멈췄다. 일요일이라 부모님이랑 동생, 남편까지 모두 집에 있어서 똑똑이를 봐줄 사람이 많다보니 오랜만에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똑똑이는 오전, 오후에 잠을 자지 않고 저녁에도 내내 깨어있어서 엄마랑 남편이 힘들기 했지만 나의 쉬는 시간이 많아서 쉴 수 있는 하루를 보낸 것 같다. 특히 친정엄마가 이것저것 음식도 많이 만들어주시고 열무김치도 담가서 정말 제때마다 맛있게 식사하고 간식도 먹을 수 있었다. 똑똑이는 열꽃이 계속해서 심해지고 있다. 특히 오늘보니 어제보다 더 심해져서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오일과 로션을 많이 발.. 2018.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