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1 D+4 똑똑이 태어난지 4일째 생후 4일. 똑똑이 육아일기 똑똑이가 태어난지 벌써 4일째가 되었다. 어제까지 주말이라 신생아 면회때 마다 가족들이 많이 왔었는데 오늘은 첫 평일이라 휴가가 있는 남편과 둘만 입원실에서 있을 수 있었다. 어제 저녁부터 젖몸살이 오더니 밤에 너무 단단해지고 심해져서 밤 열두시에도 모유수유를 하고 새벽 다섯시쯤 아기가 깨면 수유를 하겠다고 하고 잠들었다. 수유콜이 정확히 다섯시에 왔고 그때부터 모유수유와의 전쟁이 시작되어 오전 중에만 4번의 모유수유를 하게 되었다. 거의 한시간 반 마다 한번씩 불려간 정도인데 그나마 다행인 건 4번의 모유수유를 하고 분유 보충을 한번도 안했다는 것! 왠지 뿌듯한 느낌이 들었고 모유수유를 계속 할 수있을것 같은 자신감도 생겼다. 오케타니 산후마사지 (통곡마사지) 모유수유를 성.. 2018.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