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드려자는아기1 +28-35 육아일기.엎드려자는아기 2018.06.07 (목) +28 똑똑이 태어난지 28일 째. 어제는 공휴일이어서 좀 쉬는시간이 많았지만,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또 혼자 똑똑이를 봐야한다. 하지만 오전에는 거의 잠을 자고, 또 눕혀재우면 2시간 좀 안 되게 깨지 않고 자서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저녁에는 깨어있어도 가족들이 봐주기 때문에 크게 걱정되지 않았고 똑똑이도 얌전히 잘 있어 주었다. 오후 5시쯤에는 똥을 엄청 쌌는데, 어제 이후로 황금색 똥을 싸서 장 운동이 잘 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저절로 흐믓한 미소가 지어졌다. 아빠 품에서 얌전히 맘마를 먹고 있는 똑똑이. 어쩌다 보니 손으로 젓병을 받치고 있는 꼴이 되어 잡아주지 않아도 잘 먹고 있다ㅎㅎ 얼굴에 태열이 잔뜩! 더운가보다 생각은 하지만, 친정 엄마는 여전히 꽁꽁 싸매주는 .. 2018.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