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7주특징1 +45~49 생후 7주/현실 세상에 적응되고 있는 중 2018. 06. 24 태어난지 45일 되는 날 주말의 시작인 어제 아가를 데리고 저녁을 먹으러 친정으로 향했다. 친정에서 하룻밤 잘 생각이었기 때문에 짐을 싸는데, 우리 셋 하루치 짐이 왜 이렇게 많은지.. 아가 짐만 한 가득이어서 무슨 며칠 여행가듯 짐을 싸서 청주로 향했다. 부모님은 꽤나 하준이를 기다리셨는지 보자마자 서로 안아주려 하셔서 난 좀 편하게 있을 수 있었다. 아무래도 친정에 가면 남편은 좀 불편하겠지만 내가 쉴 수 있는 편안함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친정에 종종 가게 된다. 저녁 먹고 늦게 하는 축구(멕시코vs대한민국_월드컵 2018) 는 보지 못한 채 아가랑 같이 잤다. 다행히 새벽 4시까지 잠을 자 주었고, 나도 좀 잘 수 있었다. 일요일인 오늘은 일찌감치 아침먹고 준비해서 시댁에도.. 2019.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