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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진료비2

#4. 셋째 임신 12주차 증상 / 1차 기형아검사 / 정밀 초음파 / 진료비 안녕하세요. 셋째 임신 중인 행복이퐁퐁입니다. 임신 11주차 증상- 입덧 없음- 원래 가지고 있던 비염의 극대화(살려줘...) √ 자다가 자주 깸 현상- 복부 팽만감(배가 나오는 것 같은데... 그저 살인가??..)- 소변 자주 마려움(요실금?)- 변비 원래 간절기에는 꼭 찾아오던 비염이 임신만 하면 굉장히 심해져서 거의 밤에 자려고 누우면 코로 숨을 못 쉬는 현상이 다시 또 발생하고 있어요. 첫째, 둘째 때 워낙 비염으로 고생했던 터라 이번에도 그러겠지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3개월차까지는 괜찮았거든요. 그래서 아, 이번엔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 역시나.. 4월이 되면서 꽃가루 날리기 시작하니까 여지없이 비염이 찾아왔는데, 너무 심해서 코로 숨을 못 쉬는 때가 많아요ㅜㅜ 의사 선생님께 약 처방을 받고.. 2025. 5. 21.
[산모일기]11주2일/세번째 산부인과 진료와 초음파사진, 산부인과 진료비 2017.10.21 (토) 산모일기/11주 2일째, 산부인과 진료 그리고 초음파 사진으로 본 우리 똑똑이 코막힘은 여전하고 막힌 코로 인한 큰 숨소리도 여전하지만 잘 버텨내고 있다. 가습기와 작두콩차에 많이 의지하고 있고, 엽산과 비타민도 꼭꼭 챙겨먹고 있다. 산부인과 가는 날! 추석 연휴가 지나고 찾아오라고 했는데, 한참 지나서 산부인과를 가게 되었다. 지난번에 7주 쯤에 가서 초음파와 함께 심장소리를 듣고 왔기 때문에 얼마나 자랐는지 궁금했다. 이제 11주가 되어가는지라 왠지 팔과 다리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역시나! 우리 똑똑이에게 팔과 다리가 생겼고, 심지어 활발하게 팔 다리 운동을 하고 있는 것도 포착을 할 수 있었다. 초음파 상으로 우리 똑똑이는 4.5cm로 자라있었고, .. 2017.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