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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디포나 오피스큐 같은 문구제품을 파는 곳을 가서 수 많은 종류의 펜을 보면 어떤 걸 써야 잘 써질까 고민이 되곤 한다. 항상 쓰던 제품이 좋긴 하지만, 더 잘 써지는, 나에게 더 맞는 펜이 없나 기웃거리며 찾아보기도 하는데, 내가 좀 그런 타입..;;

원래 정말 오래전부터 몇 년간 사용한 제품은 동아의 파인테크 제품이다. 파인테크는 주로 0.3 굵기를 사용했고, 검, 빨, 파 제품만을 이용했는데, 고등학생 때부터 그게 그렇게 손에 착 붙고 글씨가 잘 써질 수가 없었다. 굵기도 적당하고 잉크의 번짐도 적당하여 필기감이 너무 좋아 다른 제품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몇 년이 지난 어느 순간부터 문구점에 파인테크가 점점 사라지기 시작한 시점이 있었다. 다른 제품들이 그 자리를 채우고, 색상도 원래 분홍, 보라, 초록 등 다양한 색상이 즐비했었는데 그것들마저 사라지면서 검, 빨, 파만 몇 개 남아있는 것을 몽땅 다 사온 때도 있었다.

그러다가 단종되는 건가 하는 마음에 다른 펜으로 갈아타야 하나 하는 조바심에 여러 제품을 테스트 해보기도 하면서 찾은 제품이 마하펜. 마하펜은 오리지날 0.4, 마하펜3 0.38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모닝글로리 제품이다. 파인테크는 좀 얇게 쓰이는 맛에 사용했다면, 마하펜은 좀 더 굵게 쓰이는 맛에 주로 썼다. 둘 다 끊김이 거의 없고, 불량이 아닌 이상 잉크가 일정하게 나온다는 장점이 있으며, 잉크의 번짐이 약간 있어서 글 쓰기가 좋아 사용하게 되었다. 그렇게 마하펜으로 사용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제트스트림 펜 검은색 0.5를 써 보게 되었는데 오마이갓! 정말 매끄럽게 잘 써지는 느낌에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제트스트림 펜은 사실 일본 제품이다. 그래서 일본어가 적혀있고, 가격도 150으로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50엔이니까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1,500원정도. 인터넷으로 사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일본 제품이긴 하지만 잘 써지는 건 잘 써지는 거니까. 기존에 내가 사용해 왔던 파인테크나 마하펜에 비해 제트스트림은 볼펜에 가깝다. 볼펜의 느낌으로 쓰여지고, 굵기가 상당히 얇은데, 매우 매끈하게 잘 써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제트스트림 펜을 사용해 보고 나면 거의 계속 쓴다고 하니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제품이라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제트스트림 0.5

 

펜 끝을 보면 매우 샤프하게 생긴게 딱 볼펜이다. 이 끝으로 엄청 가는 굵기의 잉크가 나오는데 전혀 끊김이 없이 매우 잘 써진다는 것. 그래서 검정색을 써 본 후 결국 색상별로 구입을 했고, 지금은 초록, 빨강, 파랑, 검정, 하늘색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게 되는건 검정색이 제일 많이 쓰고, 역시 빨강, 파랑이다. 그 외에 색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얇은 굵기로 나오기 때문에 생각보다 하늘색이나 초록색이 진하지 않아서 많이 쓰지 않게 된다.

 

 

굵기는 대략 이 정도. 볼펜치고 얇은편이고, 사용감이 좋다.

그래서 글씨를 작게 쓰는 나에게 제격이어서 사용하기 좋고, 또 가격적으로도 부담이 덜 해서 기본 필기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좋은 제품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파인테크 0.3, 마하펜 오리지날 0.4, 마하펜3 0.38, 제트스트림 0.5를 때에 맞게 그때그때 사용하고 있고, 항상 사용하는 색상은 검, 빨, 파다. 그 중 항상 많이 쓰는 건 검은색 파란색이라 여유분으로 집에 몇 개씩 늘 쟁여놓고 산다. 손필기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직업 특성상 노트북으로 쓰기보단 필기를 해야 할 때가 많은 나에게 잘 써지는 펜은 항상 늘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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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나서 내 옷은 있는걸 그냥 입고,

새로운 계절이 될 때마다 아이 옷을 쇼핑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나를 발견했다...

뭐, 모든 순간의 집중이 아이에게 향해있다보니 에쁜걸 입히고 싶고, 좋은 걸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다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매번 아이 옷을 쇼핑하는 내가 좀 과한가 싶은 맘에 절제하기 위해 엄청 노력하고 그러다 또 사고 하는 일상의 반복이다.

봄에 사 둔 간절기 옷을 가을과 초겨울에 다시 입히면서 준이가 좀 컸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아이는 굉장히 빨리 자란다고 하는데, 우리 준이는 더디게 자라서 그런지 봄에 입혔던 옷이 가을에도 맞았다. 특히 내의는 그냥 돌려입히니 맞아서 그냥 입히고 있다.

 

 

어릴 때 입히지 언제 입히나 싶어 꽃분홍, 노랑색의 내의를 사서 입혔는데, 사실 너무 잘 어울려서 색상에 구애받지 않고 옷을 구매하고 있다. 디자인이 여자아이입는 건 안 사지만, 색상에 대해서는 남자아이라고 해서 파란색, 초록색 이런것만 입히는게 싫어서 우리 아이에게 잘 어울리는 분홍색과 노란색을 많이 사 입히는 편이다. 이건 목 부분에 분홍 리본때문에 더더욱 여자아이 옷 같은 느낌이지만 입혀 놓았더니 별로 티나지 않아 봄에도 가을에도 잘 입혔다.

 

조끼

 

오늘도 분홍분홍하신 준이.

내의도 수면조끼도 분홍색.

 

 

노란색 조끼. 조금 작은 사이즈인데, 워낙 아이가 슬림(?)하다보니 잘 맞는다-ㅎㅎ

 

 

 

 

요래요래 외갓집에서도 잘 입었다.

9월 10월에 실내에서 내의만 입히긴 좀 그래서 조끼를 입히는데,

조끼가 아주 유용해서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종류별로 가지고 있다.

 

나시티

 

안에 받쳐입는 나시도 귀여운 것으로 구입했다.

여름엔 집에서 이거 하나 입히고 반바지 입히면 끝.

나시티도 은근히 활용도가 높다.

소재 좋고 저렴한 나시가 많으니 여러개 사 두면 유용하다.

 

 

 

내복 바지와 세트로 있는 내복 상의는 사진이.. 왜 없지'-'

아이 내복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신생아때와는 달리 내가 게을러졌는지 아이 빨래를 매일은 하지 않는다.

신생아땐 정말 매일 빨래 했는데...

좀 지나고나서 편해지기 위해 아이 전용 세탁기를 들였고,

그때부터 2-3일에 한번씩 빨래를 돌리는데 세상 편하다.

그래서 내복은 한철지나면 입히기 어렵긴하지만 그래도 몇 개 있으면 돌려입히기 아주 좋다.

 

 

아이의 발에 어느 순간부터 기존 양말이 작아져서 새로 구입했다.

아이 발은 빨리 자란다더니 그 말이 맞는것 같다.

양말을 몇 달 새에 다시 사고, 또 다시 사고 했는데,

지금은 정체기인지 신고있는 것들이 아직 다 맞는다.

 

 

아이가 입는 옷은 매번 다 기록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자라는 속도를 기록하는 엄마가 따라가지 못해 미안해ㅠㅠ

 

옷은 많은 브랜드를 한꺼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보리보리'에서 주로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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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첫 칫솔질을 고민하는 초보엄마의 마음으로 제가 처음으로 사본 아이 칫솔을 소개해 볼까해요. 많은 엄마들이 추천한 럭스360 kids 라는 칫솔인데, 특허받은 제품인만큼 믿음이 가서 구입을 했답니다.

럭스360 칫솔은 step1~3 까지 3단계로 나눠져있는데, 연령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우리 아가는 치아가 위, 아래 두개가 나오고 나서 구매해서 step1으로 구매했답니다. 아이 칫솔이라고 해서 무시할 수 없는 가격~! 인터넷으로 3개 세트를 구매했는데, 2만원이 넘더라구요ㅠㅠ 생각보다 비싸서 당황했다는;;;

 

럭스 360 kids

 

비바텍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이예요.

4m-24m까지는 1단계 제품을 사용하면 되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3개가 한 세트로 들어있는 걸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파랑, 노랑, 빨간색으로 디자인은 심플해요.

 

 

 

칫솔모가 상당히 독특하죠?

이름처럼 360도 회전을 해 가며 칫솔질을 해도 되는 동그란 원형 모양으로

칫솔모가 형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주 어린 아가들이 입에 넣고 아무렇게나 돌려도 칫솔질이 되는

참 아이디어가 좋은 제품 같아요.

 

 

칫솔모가 보이는 것처럼 엄청 탱탱하다는 장점도 있더라구요.

 

 

 

빛을 받아 위에서 촬영을 해 보니 이렇게 윤이 나는데,

칫솔모가 아주 가는것이 촘촘히 박혀 있으니 윤기가 나고,

탱탱한 모를 유지하면서 탄력이 강하더라구요.

아기가 막 씹어도 모양이 유지될 것 같은 탄력~!

 

 

 

럭스360이라고 적혀있고, 그 외에는 별다른 무늬는 없어요.

 

 

아기 손에 쥐어주어도 꼭 맞을 아주 가는 사이즈의 손잡이,.

어린이집에도 하나 보내야 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주문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원래 아기 칫솔도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니까 택배비를 줄이기 위해 한꺼번에 사 두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우리 아기 첫 칫솔은 럭스360 kids step1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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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준이는 현재 17개월이예요.

몸무게가 아직도 9키로가 넘지 않는, 또래보다 많이 작은 아이죠.

걸음도 15개월 되서야 뗐고, 이는 8개나 났지만, 여전히 반찬을 뱉어내는 것이 더 많은 아이랍니다.

예전 건강검진 했을 때, 몸무게는 뒤에서 1등, 머리둘레는 뒤에서 3등이 나와서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대학병원까지 가 봤던 아이예요.

딱히 별 탈이 없어서 그냥 발육이 다른 아이들보다 느린거구나.. 하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요.

태어날때는 3.14kg으로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는데, 성장은 느리더라구요..

그래서 아직도 여전히 기저귀는 중형, 혹은 M사이즈를 착용하는 아이예요.

중형을 거의 10개월째 사용하고 있는 듯합니다..;;ㅎㅎ

그러다보니 기저귀 중형을 여러가지를 써 보았는데,

그때그때 쿠팡에서 세일을 하거나 할 때 구매하다보니 기저귀가 종종 바뀔때가 많아서 여러종류를 사용해봤어요.

아이가 피부발진이 나서 바꾼건 아니구요.

다행히 살성은 타고났는지 어떤걸 써도 발진은 없더라구요. 다행이죠.

제가 써 본 기저귀는 쿠잉, 보솜이, 마미포코, 하기스 4가지예요.

 

1. 쿠잉

쿠잉-소곤소곤 Classic fit 밴드형 M사이즈 6-11kg

 

쿠잉 기저귀는 그림이 정말 다양하고 예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꽃 그림이 컬러풀하게 삽입되어있답니다.

도톰해서 데일리로 나쁘지 않았어요.

앞뒤 길이도 길어서 샐 걱정도 없었답니다.

 

쿠잉 기저귀 종류 및 사이즈 확인

2. 보솜이 리얼코튼

 

보솜이 중형 7-11kg 밴드형

두번째는 보솜이 기저귀예요. 제가 정말 잘 쓰는 제품 중 하나죠.

허리 밴드도 짱짱하고 쿠잉보다는 압축이 잘 되어 있는지 슬림해서

휴대하거나 데일리로 정말 잘 활용하는 제품이예요.

가격이 나름 저렴하다는 것도 매일 쓰기 적합한 이유죠.

 

3. 마미포코 보송허그

 

기저귀 뒷밴드도 나쁘지는 않지만, 가끔 샐때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낮 기저귀로는 불편함이 없어서 사용했어요.

그치만 보솜이랑 마미포코를 비교하자면 저는 보솜이를 선택할래요.

개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엄마의 그냥 느낌으로는

보솜이가 좀 더 피부에 닿았을 때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4. 하기스 매직 (밴드형)

하기스가 역시 좋긴 좋아요.. 새지 않구요.

대표적인 기저귀인 하기스.

신생아때는 뭣도 모르고 (초보엄마 티 냄.;;) 기저귀는 그냥 하기스만 있는 줄 알고

밤낮 구분없이 하기스만 사서 썼던 기억이 있네요. 불과 1년전;;ㅎ

이후 친구에게 하기스가 다른 기저귀에 비해 비싼 편이라면서

군 기저귀 등 다른 것도 괜찮으면서 저렴한 제품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것저것 다른 제품을 써보기 시작했지만, 제가 써본 느낌에는 그래도 역시 하기스는 하기스.

 

아직도 밤 기저귀로 저희 아가는 하기스 기저귀를 씁니다.

일단, 기저귀마다 흡수율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제가 써봤을 때 밤기저귀는 하기스더라구요. 안 새요.

다른 분들은 밤기저귀용으로 더 두꺼운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도 있고,

외국 제품을 쓰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그 정도로 우리 아가가 밤에 오줌을 많이 싸진 않나봐요.

가끔 새서 내복이 젖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럴 땐 그냥 아침에 내복도 같이 갈아입혀요^^;;

그래도 밤 기저귀는 그냥 하기스씁니다.

비교하자면 다른 제가 써본 제품들은 밤에 쓰고 아침에 보면

그냥 내복이 다 젖어있는 반면에, 하기스 제품은 아주 가끔 새는 정도예요.,

 

4종류의 기저귀를 모아서 사진찍기

 

제가 써 본 4종류의 기저귀예요.

밴드 짱짱함 하기스>쿠잉>보솜이=마미포코

흡수력 하기스>>>보솜이=마미포코=쿠잉 (사실 하기스 외엔 다 비슷해 보이는...)

 

 

 

기저귀 중형 사이즈예요.

다들 비슷하지만, 쿠잉이 제일 길죠.

보솜이랑 하기스가 사이즈가 비슷해요.

그래서 제가 보솜이랑 하기스를 주로 쓰면서 편해하는 것 같아요.

 

마미포코 보송허그

 

마미포코 보송허그는 밴드형의 양옆 테입이 각이 져 있어서 혹여나 아이 살에 닿았을 때 좀 쓸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에 산 이후로는 안 사게 되더라구요.

 

중형 기저귀 두께 비교

 

맨 아래부터 마미포코 보송허그, 보솜이, 하기스, 쿠잉이예요.

두께는 마미포코 보송허그와 쿠잉이 좀 두껍게 보이고, 보솜이와 하기스가 얇아보이지만

흡수력이 두께와 비례하진 않는 것 같아요.

오히려 슬림하면서 더 흡수를 잘 하는 기저귀도 많으니까요.

슬림하면서 흡수력이 좋은건 넷 중에서 아무래도 하기스였고,

나머지 흡수력은 비슷했던 것 같네요.

보솜이 밴드형

 

보솜이의 밴드 옆 부착 부분이예요. 이건 곡선으로 부드럽게 생겼어요.

아이의 연한 살을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직선보다는 곡선이 나은 것 같아요.

 

하기스 중형 기저귀

 

하기스 기저귀도 마찬가지로 밴드형의 옆 부착하는 스티커가 둥근 모양이예요.

 

아기를 키우면서 하나하나 좋은지 나쁜지 우리아이에게 맞는지 유심히 관찰을 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기저귀는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 발진 등이 없어서

아무거나 써도 괜찮았답니다.

그래도 각각의 브랜드마다 흡수력이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엄마가 유심히 관찰을 해서 내 아이에게 맞는 기저귀를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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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아기 옷 전문 홈페이지 보리보리에서 구입한 봄, 가을 내의.

보리보리는 행사가로 이벤트할 때 구입하면 저렴하게 아이 옷을 장만할 수 있어서 좋고,

많은 브랜드 옷을 한군데서 검색, 비교해 보고 구입할 수 있는 점이 좋은 점이예요.  

 

 

이번에 구입한 내의는 코디아이 제품이고, 싱글스판내의랍니다.

 

박음질도 잘 되어 있고~ 안까지 확인을 꼼꼼히 해 봐요-ㅎㅎ

각 브랜드마다 택배비가 상이한데, 코디아이는 구매금액이

총 만원만 넘으면 무료배송이라 부담이 거의 없는 편이예요.

내의 두개만 사면 택배비 없이 받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두번째 내의 역시 코디아이제품이고, 싱글스판내의랍니다.

노랑노랑한게 병아리처럼 예뻐서 자주 입혔어요.

단추가 중간에 있는 건 사이즈 75예요.

코디아이 내의는 사이즈가 75까지는 대부분 단추형으로 되어 있고,

80이상은 윗쪽에 단추가 있답니다.

어린 아이일수록 옷 입히는게 조심스럽고 그랬는데,

지금은 얼굴에 씌워서 입혀도 괜찮으니 좀 편하네요-ㅎㅎ

 

 

바지에는 귀여운 부엉이가 잔뜩!

 

안의 박음질까지 역시나 잘 확인했고,

배송 오자마자 확인 한 후 바로 세탁을 했어요.

새옷 처음오면 바로 입혀보고 싶지만, 세탁해서 깨끗하게 입힌답니다.

 

하루가 다르게 크기 때문에 내의는 행사할 때 좀 저렴하면 사서 입히는 게 이득인 것 같아요.

아이들은 뭘 입어도 다 예쁘고 귀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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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대비, 삼성 무풍갤러리 구입 후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오늘도 한낮에는 푹푹 찌는 한여름 날씨가 지속되었어요.

이런 더운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서 4월부터 에어컨을 뭘로 살까 고심한 끝에 결정한 삼성무풍갤러리!

삼성 무풍갤러리 에어컨은 이번 년도에 처음 나온 제품이예요. 사실 2월쯤 대형마트에 갔었는데, 무풍갤러리가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한 눈에 예쁘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많은 고민은 하지 않고, 무풍갤러리를 살 생각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닌 끝에 청주의 한 매장에서 좋은 가격으로 구매했답니다.

 

삼성 2019 무풍갤러리 AF18RX977BNZ

 

집안이 시원하니 아이도 칭얼거리지 않고 혼자서도 잘 놀곤 한답니다^^

 

삼성 무풍갤러리 설치 (2019.05.01)

삼성 2019 무풍갤러리 AF18RX977BNZ 설치

 

https://imaudrey.tistory.com/114

 

삼성 무풍 에어컨, 2019무풍갤러리 설치 후기!

작년 9월 이사를 하고, 가을, 겨울, 봄을 나고나니 드디어! 무더운 여름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결혼하고 2년간 작은 투룸에서 전세로 시작해서 에어컨을 살 일이 없었고, 이사를 하면서도 다른 것들은 새로 구매한..

imaudrey.tistory.com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에 남편과 저 둘 다 쉬는 날이라 이 날 설치를 부탁했는데, 오전에 두 분이 오셔서 한 시간 좀 넘게 걸려서 설치를 해 주셨답니다. 배관이 하나도 보이지 않게 깔끔하게 설치해 주고 가셨어요.

 

 

 

기사 두 분이 오시면서 몇 개의 박스를 막 들고 오시더라구요. 박스가 몇 개가 들어오니 거실이 꽉 찬 모습

2in1으로 거실에 스탠드형 무풍갤러리가 설치되고, 안방에는 무풍벽걸이가 설치될 예정이예요. 설치 할 때 보니 배관 연결하고 그런 것 때문에 에어컨을 해체해 놓고 시작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앞판이 없는 모습이랍니다. 무풍 갤러리 에어컨은 전면이 홀로 되어 있는 특징이 있어요. 하지만 안쪽을 보면 저렇게 3구로 팬이 있고, 맨 아래에는 서큘레이터가 들어간 구조인거죠. 그래서 냉방을 하면 전면 홀 중 양옆으로 찬 바람이 세게 마구마구 집중되어서 나오는 형태이고, 무풍일땐 양옆에서도 바람이 솔솔 나오지만 전면의 홀에서 전체적으로 바람이 솔솔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실제로 사용을 해 보니 거실과 주방까지 냉방했을 때 빠르게 온도가 식고, 이 후에는 무풍으로 해 놓으면 바람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도 가까이 가지 않는 이상 모를 정도랍니다.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정도의 바람인데, 그 바람이 느껴지지 않으면서 전체적인 공기가 시원한 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이건 안방에 들어갈 무풍벽걸이.

원래는 아기방에 설치하고 싶었는데, 새아파트라 배관을 뚫을 수 없어서 결국 무풍벽걸이 에어컨은 안방에 설치할 수 밖에 없었어요ㅠㅠ

 

 

짜란~ 거실에 설치된 삼성 무풍갤러리 에어컨입니다!

 

저희 집은 거실에 TV도 없고, 쇼파도 없는 한쪽 벽엔 책장이, 한 쪽 벽엔 책상과 의자가 놓여 있어요.  이사를 올 때부터 TV를 설치하지 않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쇼파도 구입하지 않았답니다. 그러다 보니 원래 무풍 갤러리 에어컨이 고급진 가구같은 디자인의 가전제품인데 저희 집에 설치해 두니 뭔가.. 다른 집의 인테리어만큼 고급진 모습은 없는 것 같아 아쉽긴 했어요ㅠㅠ

 

 

 

대략 이런 느낌..

책상에, 컴퓨터에 책장까지 여러 물건들 사이에 무풍갤러리 에어컨이 있으니 산만한 감이 없지 않지만, 디자인이 대수인가요-ㅎㅎ 에어컨이 시원하기만 하면 되죠 뭐;;

 

 

에어컨 설치 후 부엌에서 바라본 거실의 모습입니다.

에어컨 설치 때문에 알집매트를 하나 걷어 내서 좀 그나마 깔끔해 보이는건데, 평소에는 더욱 물건이 많이 나와 있어요. 아무래도 13개월 2살짜리 아들을 키우는 집이다보니 항상 거실은 모든 육아용품과 장난감, 책과 가재수건들로 가득차 있죠..

 

그나마 깔끔할 때 몇 컷 찍어봅니다-ㅎㅎ

 

 

사진 찍는 사이에 안방의 무풍벽걸이도 깔끔하게 설치가 완료되었어요.

베테랑 기사 두 분이 오시니 선 하나 보이지 않게 정말 깔끔하게 설치를 해 주셨더라구요. 에어컨 가격에서 설치비는 포함되지 않는데, 두 분이 오셔서 기본으로 들어가는 설치비 150,000만원을 추가로 지불했습니다. 보통 그 정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냉방병이 좀 심한 저는 원래 이 디자인이 나오기 전부터 삼성 무풍에어컨을 구입하려고 했어요. 에어컨 바람만 쐬면 콧물에 가래까지 너무 심해서 자연바람을 더 좋아하는데, 요즘 날씨도 여름 날씨가 너무 덥기도 하고, 미세먼지때문에 창문도 열기가 힘든 시대라 에어컨을 구매한다면 무풍으로 사야지 하는 생각을 하던 차에 딱 이렇게 예쁜 디자인의 무풍갤러리가 출시되다니!

고가의 가전제품이지만 정말 많은 고민 하지 않고 구입한 것 같아요.

 

 

실내기 설치 후 실외기까지 설치가 완료되었고, 연결이 잘 되고 작동이 잘 되는지 셋팅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셋팅하는데 몇 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전면 윗부분에 LED로 은은한 색상으로 이렇게 숫자가 뜹니다.

전면 홀에 이런 디자인은 정말 참신한 것 같아요.

 

 

에어컨 사이즈, 2구? 3구?

 

에어컨 사이즈는 두 종류였어요. 원래 삼성 무풍클래식의 2구짜리와 3구짜리처럼 삼성 무풍갤러리도 2구짜리와 3구짜리가 있는데, 그걸로 사이즈가 차이가 나더라구요. 저는 작은 사이즈보다는 3구가 들어가고 맨 아래에 서큘레이터가 들어간 큰 사이즈를 사고 싶어서 알아보니 가격 차이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특히나 더 넓은 공간을 커버하는 에어컨일수록 가격이 엄청 비싸지니 고민이 되었는데, 사이즈는 3구로 크면서 평수는 18형을 커버할 수 있는 이 제품을 알게 되었답니다. 

18형이지만 3구에 서큘레이터까지 들어가 있는 제품이다보니 빠르게 공간을 시원하게 만들 수 있고, 그러다보니 실외기 사이즈가 더 커져서 가격이 좀 더 들긴 했지만, 작은 사이즈의 2구보다는 빠르게 시원해 진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아무래도 3구+서큘레이터가 들어가 있는 제품이 더 좋겠죠. 그리고 저희 집이 36평에 거실과 주방이 이어진 구조이다보니 18형만 해도 충분하겠더라구요.

 

 

 

삼성 에어컨 무풍갤러리 사용 후기

5월에 설치 후 실제로 5월엔 하루인가? 이틀밖에 틀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것도 아주 잠깐? 6월에도 마찬가지로 6월 말에만 좀 틀고 그 전엔 많이 덥지 않아서 틀지 않았구요. 본격적으로 에어컨이 가동된건 6월말부터 현재까지예요. 지금까지 사용해본 무풍갤러리는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고,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 가장 좋은건 무풍이라는 것이 가장 강점이예요. 냉방병이 심한 저에게는 아주 적합한 선택이었던거죠.

그리고 좀 더 비싸더라도 3구+서큘레이터가 들어있는 제품을 구입한게 잘 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는건 거실+부엌 공간을 정말 빠르게 식혀주더라구요. 다른 방을 열어두면 아무래도 거기까지 온도 전달이 되어야 하니까 안방이나 작은방까지 냉기가 가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우선 메인인 거실과 부엌만큼은 금방 시원해져서 성능은 으뜸이라고 생각해요.

아기방은 바로 옆 방인데, 재우기 30-40분 전에 에어컨을 24도 정도로 틀고 냉방을 하면서 아기방 문을 열어두고 선풍기를 틀어서 시원한 바람이 방 안으로 들어가게끔 해 놓는답니다. 아기 방 안에는 아기바람 선풍기를 틀어두고 공기가 좀 더 빨리 순환되도록 만들어 두면 재울때 시원한 공기를 느낄 수 있어요.

 

워낙 온도에 예민한 아이라 좀 덥다 싶으면 잘 자다가도 칭얼거리는 편이라 여름과 겨울에 온도를 많이 신경쓰는 편이예요. 그래서 이 무풍갤러리 에어컨이 아이 방을 식히는데 한 몫 제대로 하고 있는거죠.

 

사용하면서 더 알아가고 있는데, 장점이나 단점이 더 생기면 가감없이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이 후기는 작성자가 돈 주고 직접 구매한 삼성 무풍갤러리 에어컨을 사용 후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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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품 리뷰로 돌아온 행복이퐁퐁이예요~^^

오늘은 아이방에 놓은 공기청정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집에는 기존 1년 전에 구매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가 거실에 있어요.

하지만, 최근 몇 달 사이 바깥 공기가 정말 말도 안 되게 탁해서

문을 열어 환기시키기가 두려울 정도였죠.

 

아이 방은 건조할 때는 가습기를 틀고 재우기 때문에 온, 습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환기도 중요한데, 창문을 열지 못하니 정말 답답했고, 급기야 공기청정기를

한 대 더 사야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 아이 있는 집은 공청기를 거실에 하나 놓고, 사이드로 하나를 더 놓아

두 대를 놓고 사용한다는 얘기를 많이 듣기는 했었거든요.

 

위닉스 제로S 모델명: AZSE430-IWK

 

거실에 둔 공기청정기는 아무래도 평수가 좀 큰 것을

들여놔야 했기 때문에 LG 퓨리케어 2단짜리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작은 방에 두는 것까지 비싼 제품을 구매 할 필요는 없어서

믿을만한 제품이면서 가격이 경제적인 것으로 알아보았어요.

 

예전부터 위닉스 제품을 눈여겨봤었고, 가성비가 좋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많이 들었었기 때문에 브랜드는 위닉스로 결정 후

위닉스 제품을 가지고 비교를 해 보았지요.

그리고 마침내 헤파필터가 들어가 있으면서 가격이 경제적인 위닉스 제로S로 결정!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카드 할인 받아서 210,000원대로 구매했어요.

빠른 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었고, 제품은 안전하게 집까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함께 박스 개봉 및 설치까지 완료!

 

 

 

위닉스 제로S의 모델명 AZSE430-IWK 입니다.



위닉스 제로S 사양

품목: 공기청정기 / 사용면적: 42m2(12.7평) / 청정방식: 필터식 / 에너지효율: 2등급 / 헤파필터등급: H13 / 소비전력: 34W, 프리필터, 탈취필터, 마이크로 집진필터

기타특징 : 공기오염알림, 필터점검알림, 풍량조절, 잠금장치, 디스플레이 / 공기청정기능: 취침모드, 자동, 수동, H13 등급


 

박스를 개봉하자 나오는 위닉스 제로S!

바로 꺼내어서 보았어요.

 

 

 전면에 홀이 가득 있고,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의 위닉스 제로S

상단에만 그레이 색상으로 포인트를 줘서 더욱 모던해 보이는 디자인이예요.

앞면이나 윗면은 깔끔하게 디자인되었고, 전원 버튼은 오른쪽에 잘 안보이는 곳에 있어요.

 

 

배송이 되고나면 일단, 뒷부분의 포장을 제거하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이 부분의 포장을 제거해 줍니다.

 

 

이것도 안에 넣어주고요.

 

 

이렇게 비닐포장을 제거하고 나면 숯조각을 채워넣은 필터가 나타납니다.

탈취필터가 이것 같았어요.

 

 

위닉스 제로S의 비닐을 모두 제거한 모습.

생각했던대로 깔끔해서 보기에 좋았어요.

 

 

앞뚜껑을 다시 닫아주면

요렇게 깔끔한 위닉스 제로S로 !

 

 

윗부분이예요. 윗부분에서 바람이 솔솔 나오는데,

우리 준이가 바람 나오는게 신기한지, 잡고 서기 시작할 때부터

공기청정기 사랑이 대단합니다;;ㅋㅋ

앞판 떼낼까봐 위에 테잎으로 붙여놓았어요;

 

 

위닉스 2019년형 제로S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2등급이지만,

사실 연간 12,000원 정도 소비가 되는 생각보다 경제적인 제품이란 사실!

물론, 사용하는 형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꼭 한 달에 1,000원어치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필요했던 제품이기 때문에 잘 샀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아기방 공기청정기 로 좋은 위닉스 제로 S를 우리집에도 설치했네요.

앞으로 사용해보고 사용후기도 올려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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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스키장으로 선택한 알펜시아 리조트!

회사에서 학회 일정으로 간거라 여자, 남자 방을 따로 잡아서 2개의 리조트 숙소를 빌렸어요.

생각보다 외관도 예쁘고, 숙소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넓었답니다.

강원도 평창에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는 먼 거리 때문인지 다른 스키장보다 사람이 좀 적은 느낌을 받았어요.

한적하다고 해야 할까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넓은데, 숙소마다 2개씩 화장실이 있었답니다.

 

 

여기가 방1

 

 

우리는 방2개, 화장실 2개, 거실과 주방이 있는 방으로 선택했는데,

방 두개 다 온돌방으로 선택해서 침대는 없었어요.

화장실이 딸려있는 방은 이렇게 옷장이 마련되어 있고,

아래와 같이 화장대와 거울이 달려있었습니다.

 

 

반대편에 보이는 다른 방에는 장농이 좀 더 컸는데, 이불이 들어있었어요.

 

 

 

방에서 보인 바깥 풍경은 반대쪽 리조트

 

 

오자마자 짐풀기 시작.

먼 거리를 오다보니 지쳤고, 피곤했었던 것 같아요.

 

 

방에 있는 화장실은 문이 옆으로 열리는 문이었어요.

 

 

오자마자 화장대 위에 화장품과 핸드폰 충전기 설치!ㅋ

 

 

 

여자 인원이 4명이어서 두 명당 방 하나를 사용했는데,

더할 나위없이 좋았답니다.

방이 넓어서 정말 널널하게 지내다 왔어요.

하루 더 묵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방도 넓고,

거실과 부엌도 깔끔하고 괜찮았던 알펜시아 리조트!

 

 

 

우리가 간 날 날씨는 또 얼마나 좋은지, 추운 겨울이지만 해가 쨍했던 날이었어요.

 

 

저희는 낮에는 일정을 소화하고,

야간에 스키를 한 타임 타고 왔답니다.

임신과 출산, 육아까지 하는 덕분에 몇 년간 스키장을 가지 못했어서

정말 오랜만에 간 스키장이었어요.

잘 타는 건 아니지만 보드도 조금, 스키도 조금은 탈 줄 알아서 혼자 천천히 내려오는 편인데

이번엔 다수의 의견에 따라 보드 선택!

 

 

야간개장의 묘미는 예쁜 설경과 조명이죠^^

사람이 빽빽하게 많지 않아서 더 즐길 수 있었던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장이었어요.

 

 

항상 스키장에 오면 작은 아이를 아빠가 데리고 와서

능수능란하게 같이 스키를 타는 모습을 보곤 하면서 정말 좋겠다 싶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그런 생각을 하고 왔네요^^

 

나중에 우리 아이가 크면 아빠랑 엄마랑 같이 스키를 타러 와서

신나게 놀고 갔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한타임이 지나가기도 전에 지치는 체력이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나중엔 꼭 우리 가족 함께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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