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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도노범퍼침대특대형 #범퍼침대추천

 

작년 9월, 아파트로 이사를 오면서 아이방을 꾸며주기로 생각하고 어떤 식으로 꾸며주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아직 어리지만, 결국 아이방은 계속 준이가 쓸 방이기 때문에 좀 커서도 애정을 가지고 잠을 잘 잘 수 있는 방이 되길 바랬죠. 첫번째, 아이방은 잠자는 방이라는 걸 인식시켜 주는 것이 목적이었고, 두번째는 아이 물건을 보이지 않게 잘 정리할 수 있는 방이었으면 했어요.

 

 

아이방 꾸미기

 

아이방 꾸미기라고 말을 하지만, 결국 방에 구매하여 놓은 건 도노도노 범퍼침대와 한샘 장난감 수납장이예요. 이 두개를 사고, 나머지 장농과 옷서랍은 이사 오면서 원래 있던 것을 가지고 와서 아이방에 놓게 된 것이구요. 그래도 색상이 화이트&그레이로 맞춰졌어요. 그러다보니 너무 단조로울 것 같아 블라인드는 날아가는 코끼리와 마을이 예쁜 그림으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 심플하면서 수납공간이 많은 아이방

햇살이 좋은 날.

 

 

무려 생후 130일때였으니 이사오고 바로 사진을 찍어두었었나봐요-ㅎㅎ 그때는 한참 수유를 할 때라 저 수유패드가 언제나 함께였는데, 지금 보니 그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아이 방 꾸며준 게 스스로 뿌듯해서 몇 장 찍어두었는데, 그땐 움직이지도 못 할 때니 범퍼침대 밖은 아무것도 두지 않고, 기저귀만 놓아도 되었어요. 깔아놓는 패드는 사이즈 선택을 잘 못해서 양쪽이 좀 비었었구요, 이후에 살 때는 넉넉하게 큰 걸로 구매했답니다.

 

 

기어다니지도 못하던 시절~^^ 겨울에 준이방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조금 더 자랐을때 모습이예요.

범퍼침대에 이불을 바꿔주었고, 방수패드도 깔아준 모습.

이모가 놀러와서 겨울모자와 목도리를 사가지고 와서 바로 착용해봤었어요.

 

│도노도노 범퍼침대 사이즈표

도노도노 범퍼침대 사이즈

 

도노도노 범퍼침대 사이즈예요. 저희는 아예 큰걸로 사자고 생각을 하고 패밀리범퍼침대를 구매했는데, 왜 망설였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이가 어려서 작은걸 구매할까도 생각했지만, 몇 년 사용할 것을 생각하니 그냥 큰 걸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결론적으로 대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가드 높이가 좀 더 높아야 하나? 아이가 크고 나서 넘어오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했는데, 너무 높은 것보다는 오히려 이 정도 높이가 제가 넘어다니기 편해서 좋더라구요. 사실, 아이가 무리해서 넘어오려고 하는 시기가 있었어요. 그 때 한번 넘어와서 울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바깥에도 매트를 깔아주었지요. 하지만, 넘어와서 아픈걸 알고나서는 일부러 매트가드를 넘으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아이가 커 가면서 어떤 행동이 위험한지 아는 듯해 가드가 꼭 높을 필요는 없다는 걸 저도 알게 되었지요.

 

 

 

이번 여름에는 누빔패드를 구입해서 깔아주었었어요. 도노도노 범퍼침대 사이즈가 특대형이라 누빔패드 사이즈도 200X150으로 구매했는데, 옆에 조금 남아도 내경 사이즈보다 더 큰걸 사서 깔아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위에 처음에 살 때 미키마우스 캐릭터의 패드를 샀을 때는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싱글침대 사이즈의 것을 샀더니 양 옆이 모자라서 후회했거든요. 깔아놓는 패드는 모자라는 것보다는 남는 사이즈의 넉넉한 것을 사시길 추천드려요.

준이가 매트 바깥으로 넘어오려고 하는 시기부터 저희는 남아서 놀고 있던 매트와 역시 놀고 있던 카페트를 바깥에도 깔아주었어요. 카페트는 저희가 신혼때 사용하던 거였는데, 이사오면서 버리지 않고 가져와서 쓸 수 있었지요. 결국 준이 방은 거의 매트가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 그래도 안전한게 나아서 지금도 이렇게 생활하고 있어요.

 

 

낮잠자고 있는 모습^^

아이도 매트가 편한지 세상모르고 자요.

 

 

어느날 아침, 눈떠서 놀고 있는 아이의 방에 찾아가서 찍은 사진이예요. 밤에 이불도 잘 덮어주고 정리를 다 해주고 나오지만, 아침에 가 보면 온 이불이 어지럽혀져 있고, 토끼 인형들도 사방에 같이 누워있곤 해요. 잠잘 때 어찌나 많이 움직이는지 이불을 안고도 뒹굴거리고 구석에서 자고 있기도 하고,, 많이 돌아다니면서 자는 아이라 범퍼침대를 큰 걸 산 게 정말 잘 한 일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답니다.

 

도노도노 범퍼침대 패밀리 사이즈는 사이즈가 워낙 크다보니 많은 분들이 망설이시는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안방에서 자려고 구입할 땐 더더욱 사이즈에 신경을 써야하죠. 저희처럼 아예 방을 따로 주고 자는 방을 만들어줄 때는 패밀리사이즈를 구입하시면 아이가 막 돌아다녀도, 엄마랑 같이 자도 넉넉한 사이즈가 될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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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오면서 재정이 빠듯해서 많은 물품을 사지 않았지만 

똑똑이방 만큼은 새걸로 사 주고 싶은 맘에 검색에 또 검색!

9월 14일 이사 날짜에 맞추어 택배를 받기 위해 

2주 전부터 알아보고 고민한 결과 똑똑이 방에는

도노도노 특대형 범퍼침대와 한샘 장난감 수납장을 들이기로 결정했다.

 

그 전 집에서도 4개월째부터 이미 아기침대를 졸업하고

바닥에 이불을 깔고 지냈는데, 자다가 혼자 움직여서 바닥에 머리를 콩! 할 때가 있어서

사방으로 가드가 있어야겠구나를 뼈저리게 느끼고.. 범퍼침대를 알아보았다.

 

최종 후보로 도노도노와 꿈비매트가 있었는데,

꿈비매트는 가드가 너무 높아서 내가 넘어다니기 불편할 것 같아 결국 도노도노로 결정.

사이즈도 방 크기와 맞추어서 그냥 대형으로 할까, 특대형으로 할까 한참 고민끝에

큰게 좋을거라는 결론을 짓고, 특대형으로 결정!

 

결론적으로 사용 결과 도노도노 특대형 범퍼침대를 아주 잘 샀다는 평가를 스스로 내리고 있다.

  

 

이사오면서 방 하나를 아예 아기방으로 만들어 주었다.

이사 올 때 생후 120일 경이었는데, 방을 따로 쓰면서

아예 잠잘 때 분리를 하려고 맘을 먹었기 때문에 방을 꾸며주기로 했다.

그래서 이렇게 도노도노 범퍼침대 특대형과 한샘 수납장, 창문엔 예쁜 롤스크린을 달아주었다.

 

 

반대쪽엔 (문 옆) 원래 사용하던 흰색 장농 2개를 놓았는데, 나름 잘 어울리는 듯하다.

도노도노 범퍼침대는 짙은 그레이와 연그레이 색 두 종류였는데, 

좀 더 밝은색인 연그레이를 주문, 방에 설치 해 두고 보니 예쁘다. ㅎㅎ

 

 

 

머리맡에는 함께 할 인형 친구들과 흑백초점책을 놓아주었다.

 

 

매트 전용 패드도 있지만, 사지 않고 그냥 원래 쓰던 이불패드를 깔아주었다.

 

 

사이즈는 아주아주 넉넉하게 어른이 누워도 될 정도로 크다.

처음에 택배로 왔을 때 그 크기에 놀랐는데, 역시 방의 3분의 1은 차지하고 있는 듯하다.ㅎㅎ

그래도 큰 걸 사서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워낙 우리 똑똑이가 자면서 많이 돌아다니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나도 이 안에서 수유를 하거나 잠을 재울 때 좀 더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매트의 두께가 두꺼워서 안정감이 있다.

실제로 이사 후 똑똑이가 새 집과 매트 등에 적응을 못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처음 온 날부터 이 매트 위에서 엄청 잘 잤다.

 

내가 누워봐도 편한 걸 보니 똑똑이도 훨씬 더 편안함을 느끼는지도..

 

 

현재 150일 정도 된 아가가 사용할 때 사이즈이다.

우리 똑똑이는 지금 키가 65cm정도인 듯 한데, 아직은 범퍼침대가 매우 크다-ㅎㅎ

 

 

우리 똑똑이에게 너무나도 넉넉한 도노도노 범퍼침대 특대형 사이즈!

 

 

 

낮잠 잘 때도 아주 편하게 잔다.

아가가 무탈하게 잘 사용해 주니 정말 잘 샀단 생각이 저절로 든다.

그리고 특대형을 샀기 때문에 몇 년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 이걸 다 펼치면 방 하나에 가득일텐데, 나중엔 펼쳐놓고 놀아줘도 좋을 것 같다.

 

다른 범퍼침대에 비해 가격은 좀 셌지만 그만한 역할을 충분히 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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